
경북 영덕 여행으로 가볼만한곳 해맞이공원입니다. 영덕하면 경북에도 있지만 제가 거주하는 수원 옆에 용인 흥덕도 영덕동이라 용인과 지역명이 겹치더라고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푸른 바다가 예뻤던 경북여행입니다. 영덕해맞이 공원은 영덕에서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입구에 작은 매점에서 판매하는 어묵도 하나씩 먹었습니다. 국물은 따뜻한데 부산어묵처럼 두꺼운 게 아니고 일반적인 어묵이라 하나 가지고는 조금 부족해서 두 개는 먹어줘야 하더라고요. 등대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올라가는 문이 열렸는지 확인하지는 않았는데 대게 집게가 등대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조각 작품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이건 또 다른 조.......
밤새 하얗게 눈이 내렸다. 오전 12시까지도 눈이 내리다 그쳤다 하길래 잠깐 눈이 멈춘 사이에 수원 화성 산책에 나섰다. 몇 해전만 해도 뻔질나게 드나들던 수원 화성인데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나갈 일이 없다. 갑자기 찾아온 손님 맞으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다 준비도 안 하고 옷만 챙겨 입고 나갔지만 창룡문 지나면서 셀카 한 장 찍었다. 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장난 아니다. 창룡문을 지나 동북공심돈 방향으로 돌아 연무대 안으로 들어갔다 다시 창룡문으로 나갈 예정이다. 방화수류정이나 화서문까지 가도 좋겠지만 눈길에 미끄럽기도 하고 날씨도 무척 춥다. 동북공심돈 앞에서 내려다본 활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지만 날씨도 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