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 근처 금진리 방파제에서 잠시 짬낚을 즐긴 후에 다음 코스로 영덕 가볼만한곳 하면 늘 일 순위로 언급되는 해맞이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푸른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해안 산책로가 아름다워 제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인데요. 첫 방문 이후 2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한 번 더 들러 본 거랍니다. 도착한 시간은 2022년 9월 7일 오후 2시경, 차는 네비가 안내를 멈추는 곳, 다음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영덕 풍력발전소로 올라가는 언더 길이 보이는 곳이죠. ( 이곳은 해안도로를 따라 위와 같은 주차장이 3곳 있는데, 첫 번째는 공사 중이더라구요 ) 오랜만에 왔으니 전망대에서 기념사진부터 찍어 봐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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