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화살표 하나!! 오늘은 걷는데 집중해서 그런지 사진을 별로 안 찍었다. 그나마 걷다가 이쁜 벽화를 봤는데 그 앞에는 화살표들이 있어 같이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일출!! 일몰 아니다 ㅋㅋ 자세히 보아야 보여요~ 쌍무지개! 실제로 볼 땐 보라색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 이 사진엔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쌍무지개!! 무지개가 승천하는 중이다 ㅋㅋㅋ 멋진 풍경과 함께 담아 본 무지개. 드미트로는 프리미티보를 걷는데 그 위에서는 무지개가 반원형으로 아주 아름답게 보였나보다. 땡큐 포 더 픽쳐 드미트로~~!! 오늘 묵은 곳은 비야비시오사에 있는 순례자 숙소!! 깔끔하고 친절하고 샤워실 화장실 모두 쾌작하며 무엇보다 주.......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RfMjQ3/MDAxNzU4NjQxNDIyMzQ5.3PnfmhcEiL0GH-pqkzI-ANyJGW1SyTU2x0TJRHXjMNwg.8QutwsWTKlbFa246mWVkrExNhzQ-YIG9MLFeqFk90WYg.JPEG/IMG%A3%DF2567.jpg?type=s3" />
오늘의 점심 바게트와 정어리와 초리조! 바나나 한 개. 아침부터 부지런히 걸어서 30킬로미터 떨어진 히혼에 12시에 떨어졌다. 무릎은 더 이상 굽어지지 않았고 마을에 들어서서는 정말 더디게 알베르게에 도착했다. 도착한 알베르게는 너무 아름다운 뷰와 공간이 있어서 멀 그대로 편히 쉬다가 젠타와 이다와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왔다. 내일도 일찍 나서려 했는데 이미 11시네… 일찍 일어나보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VfMTc2/MDAxNzU4NzM3OTMyNDA3.Hm5GEW7Q6LQnU0AKb07O0UMN5-RrIvmBLuNuxefjKgMg.mhT_iKgfMre5tifD4rPkhMAhbEJCbqkcKPns6cEGwaEg.JPEG/IMG%A3%DF2592.jpg?type=s3" />
오늘은 화살표가 적군! 아침부터 부지란히 걸으며 여러 화살표들을 놓친 것 같지만 비슷비슷한 모습에 찍을 흥미를 잃은듯.. 히혼을 지나며 현금을 출금한 곳인데 bbva같은 은행은 수수료 7유로를 요구하는데 반해 1.6유로를 가져가는 착한 은행.. 수수료 0원인 곳도 찾으면 있는데.. 경치와 두두의 뒷모습 아빌레스의 한 면 qr로 온라인 체크인을 진행 한 아빌레스의 퍼블릭 알베르게!! 단 돈 10유로에 이렇게 훌륭한 키친과 넓은 숙소가 인상적이다!! 오늘은 삼겹살을 구워먹는 날! 템쁘라니요 와인을 단돈 2유로에 업어왔다! 빨리 먹으러 가야징~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ZfNyAg/MDAxNzU4ODIxMTA3OTU4.vvzHt_Ftga-iCNh5NLACWwOVlrehr0o7X8jZDniTUIgg.p53lYcHN0xoTgzLznfB8yTnn24rKtpJMmguXC_M7jcog.JPEG/IMG%A3%DF2610.jpg?type=s3" />
Today’s Arrows!! 산티아고까지 300km 남았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정확하진 않겠지만 ㅋㅋ 역시나 동틀녘~ 아름답고 평화롭다. 이러한 건축물이 곳곳에 있던데 어디에 쓰는 건물일까? 뮤로스 근처에 마을에 서있는 순례자 간판에서 한 컷! ㅎㅎ 오늘도 무사히 숙소에 도착~~ 오늘은 겨우 22여 킬로미터를 걸었고 내일은 무려 더 줄어든 15여 킬로미터를 걷는 날이다!! 내일 체력을 좀 보충했다가 모레에 700m 언덕과 33여 킬로미터를 걸어가야지!!!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dfMjMy/MDAxNzU4OTIwMjg0NjMy.sbg-cIsc3QQGrD7l_sWmGTeME8xK2w9a7Zw5W3VMZS0g.LQJ7j1NlbZx3RBu0QqGp_RDHO9om5x57dz4CjorHMsAg.JPEG/IMG%A3%DF2639.jpg?type=s3" />
손 큰 아저씨가 구워준 빵과 치즈와 햄과 초리조와 커피와 우유와 버터와 쨈을 아주 배부르게 먹고 하룻밤새 정든 무로스 데 나론의 알베르게를 떠난다. 알베르게 앞의 아직은 어슴푸레한, 주홍색 가로등이 밝히는 길. 오늘의 짧은 여정을 대변하듯 몇 없는 노랑 화살표의 사진들. 동틀녘 무로스 후작 광장에서 보이는 빠알갛게 빛을 반사하는 구름 앞으로 곧게 서있는 바로크 양식의 외관을 가진 18세기 산타 마리아 교회. 과거 무로스는 순례자와 가난한 행인들을 위한 병원이 있던 마을이라고 한다. 루이냐로 오면서 만난 타일로 예쁘게 꾸며진 조개화살표 옆으로 마찬가지로 타일로 멋지게 표현된 순례자의 모습! 길에서 만난 토끼! 부엔 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jdfNTAg/MDAxNzU4OTc2NTk5MzU1.65dLW-TSoSxi54qlripo4m_6i0PcNPHiADHDrh8qbIEg.S6ue60-SitJgwGJGcc3YPqklcYjbO7REGx_FGqKQdtcg.JPEG/IMG%A3%DF2656.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