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이굽이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태안해안국립공원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수 있는 해변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매서운 추위가 가지 않은 날씨지만 상쾌한 바닷바람과 쾌청한 바다 하늘이 보고 싶어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을 방문하였습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 3코스 파도길 ■ 코스: 만리포해변~모항저수지~어은돌해변~파도리해변 ■ 거리: 약 9km 내외 ■ 산행시간: 약 3시간 내외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은 전체 코스 가운데 가장 짧은 9km 구간으로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코스 자체가 평탄한 해변길이라 초보분들도 크게 무리가 없는 트래킹 코스에요. 태안해변길 6코스와 7코스 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TJfMTAg/MDAxNzcwODc4Njc2OTMy.ruZj664aRR4LazuMZkDGoiPYjRnGT6C5wJAGb1xXPW0g.j77QGyw4IT4JjS3VOVgpqm0KVHuzxx9GK2511bTZ7HUg.PNG/2026%B3%E2-%BA%ED%B7%CE%B1%D7%B1%E2%C0%DA%B4%DC-%C4%BF%B9%F6-002_%282%29.png?type=s3" />
부산 여행 해운대해수욕장 겨울바다 파도길을 걷다 참 묘합니다.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몰려드는 해운대해수욕장이지만, 정작 제 마음을 가장 깊이 파고드는 순간은 늘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파라솔도, 웃음소리도, 북적이는 발걸음도 사라진 계절. 그 자리에 남는 건 오롯이 바다와 파도, 그리고 저 혼자뿐인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뚱맞게도 해운대를 가장 해운대 다운 계절은 겨울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2월 초, 별다른 계획 없이 불쑥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누군가와 약속한 여행도 아니었고, 꼭 가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이 조금 무거워질 때,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곳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TRfMjM4/MDAxNzY1NjY1NzkwMjUw.VNkUBX8ihEs91pIrR8ixda8ohQvwtUMS2TIykpYVJpAg.ZAPkvSRJ6wlaMEMg8QZEff_mcrFf_Ak1O4q9XQnzP8kg.JPEG/21009.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