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을 풍광과 함께 실화라고 내세우지도 않고 실제 이야기와는 다르다지만 실화라는 이야기 버드맨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나 이번에야말로 오스카를 들어올리겠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참... 하지만 미묘했던 느낌이 실제 이야기를 듣고는 풀리던, 차라리 진짜 실화처럼 갔으면 어땠을지... 물론 재미는 반감되고 톰 하디를 쓸데는 없어졌겠지만 그로인한 상투적인 느낌은 지워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았지만 그래서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옐로우 스톤이라는 지명이 나왔을 때 반가웠던~ 언젠가는 다시 가보고 싶던 그곳에서 찍은 건 아니라지만 ㅎㅎ 첫 연출은 버드맨이 생각나던~ 아카데미에서 상을 탈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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