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집으로 돌아와서
비행기를 놓쳐서 이틀이나 늦게 도착했다. 우선 인천 공항에서 K2 트레킹 일행분과 저녁으로 김치찌개부터 먹었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옷을 세탁하고, 침낭은 건조기에 돌려 눅눅함을 뺐다. 배낭을 빨고, 등산화를 깨끗하게 닦은 후 왁스 칠을 하고 깔창도 교체했다. 뽀얗게 먼지 앉은 카고백을 닦아내고, 우중 트레킹에 대비해 대형 비닐도 바꿨다. 다음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짐을 꾸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와중에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과 여행을 신청한 분들께 연락드리고, 곧 있을 카슈미르 트레킹도 챙겨야 했다. 민생지원금 받은 것도 써야 해서 일부러 외출해서 열무국수를 먹고, 마트에 들러 트레킹에 필요한 간식을 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