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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 시리즈에 관해서는 저는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하필 데가 공포 영화를 제대로 보기 전 시절에 나왔던 시리즈 인데다가, 현재도 그다지 정이 간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에 관해서 이런 저런 기대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들도 그렇고 궁금한 것은 사실이어서 말이죠. 비슷한 방식으로 결국 사탄의 인형도 봤으니까요. 그리고 5편이 나옵니다. 심지어는 감독들이 니브 캠벨과 접촉중이라고도 하더군요. 나오면 금방 죽는 상황이 벌어질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