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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밤중에 넘나 감명깊게 본 작품이라 리뷰를 작성해본다. 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정말 이젠 영화를 가지고 노는 수준의 경지에 오른듯. 2009년의 빈첸초 나탈리 감독의 <스플라이스> 프로듀서로 참여할 때부터 슬슬 조짐이 보이긴 했는데 SF 쪽은 진짜 이 사람 따라올 사람 아무도 없는듯 함. <퍼시픽림>은 뭐 말할것도 없고. SF거장 델 토로 씨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가 되시겠습니다. 사실 이거는 보기전에 줄거리, 배우?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 시놉시스 자체를 체크 안하고 그냥 봤다는 말. 모르고 봐서 그런지 더더욱 빠드러져서(?) 몰입감 있게 잘 봤던 것 같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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