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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동안 컴퓨터가 계속해서 에러를 터뜨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치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이상하게 이런 멀티테스킹 작업만 하면 시스템이 죽는 현상이 자꾸 터지는 상황이라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 밀고 가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그만 겪었으면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이야기 할 구석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포스팅은 계속 되어야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포스팅 편해요. 정보를 한 줄에 줄줄이 꿰어 놓고 따로 올리면 되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울버린도 기억 못하는 과거가 주로 이 사람을 괴롭히는 스타일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