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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등학생 때는 책가방에 책이 너무 많아서 참 무겁게 학교를 다닌 듯 합니다. 독서실을 가게 되면 공부를 그리 많이 하지 않아도 책은 많이 가지고 다니죠. 어떻게 보면 참 실속이 없는데. 그때 당시에는 과목 책이나 교재가 없으면 괜히 불안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희 둘째 아들이 중학생인데요. 온리원 이라는 스마트학습 기기로 공부를 합니다. 여긴 중등인강도 있고 문제풀이 그리고 메타인지 학습까지 태블릿 하나로 별 교재 없이 (물론 비상교육 교재를 사용하게 되면 모든 문제풀이 인강 가능)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첫째는 고등학생 3학년인데요. 이제 수능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할 시기이고 고등기출과 내신을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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