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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해보면 어렸던 시절에 스페이스 잼을 그렇게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가 당시에 어쩌고 하는 평가 보다는, 그냥 벅스 버니와 함께 마이클 조던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 마이클 조던은 정말이지 대단한 인물이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 영화가 좀 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NBA 관련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열심히 들여다본게 벌써 15년 전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제게 르브론 제임스는 밈으로 사용되는 모습이 다여서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