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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솔직히 인간적으로 별로 기대 안 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는 합니다.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작품이어서 말이죠. 하지만 윌 스미스가 나온다는 점 때문에 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작품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는 작품인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리스트에 올리기도 했죠. 일단 대체 어떤 물건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둘로 나뉘어 진행되는 느낌인데, 그래서 더 불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