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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가 많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엔느 아무래도 배우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니 말이죠. 케이트 블란쳇이 나오는 영화중에 작은 영화를 고르게 되면 생각 이상으로 영화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상황이 되곤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감독은 사실 잘 모르겠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토드 필드 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게 누구라고 말을 못 하겠어서 말이죠;;; 포스터부터 일단 범상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기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