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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작품도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볼까 고민중이기도 하죠. 다른 것보다도 4월에 영화가 너무 없는 것이 사실이라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개봉하는 날에는 다른 영화 하나가 버티고 있기는 합니다. 그 영화가 더 궁금한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감동적이고 잘 만든 영화 보다는 심히 쌈마이 같은 영화가 더 취향이다 보니 영화 고르는 데에 있어서 약간 걸리는 데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경마 이야기는 뭐랄까, 참 다양하게 사용 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상당히 매력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