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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포 시리즈도 3번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날이 갈 수록 중년의 우정 이야기로 변해 가는데, 이 영화가 그 정점을 찍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지점에 관해서 이미 본 분들에 의하면 정말 대단한 영화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물론 전 영화 아직 그렇게 많이 안 본 터라 이 시리즈는 아직 손을 못 대 봐서 말이죠. 조만간 한 번 보고 이야기를 진행 해야겠죠. 그나저나, 에단 호크는 이 영화에서 벗어나면 웬지 좀;;;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여전히 분위기는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