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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 일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걱정이 되는 작품이기도 한데, 그 이유가 좀 복잡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판타지 영화에서 아직까지 반지의 제왕 빼고는 확실하게 성공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영화가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해당 계통의 영화들이 아무래도 미묘한 이력을 가지고 있고, 덕분에 뭐든지 잘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죠. 그나마 감독인 던컨 존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니 다행인거죠. 일단 저는 상황을 좀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