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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의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이제는 한계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페인 앤 게인 같은 작품은 그래도 잘 만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그의 손 아래에서 점점 더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번에 과도한 미국 만세가 느껴질만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나저나, 제가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아직 공식 포스터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자막으로 나온 건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트랜스포머가 아닌 작품이니 기대를 걸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