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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나름대로 호흡을 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오프닝을 쓰는 때가 거의 3주전인데,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개봉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영화들도 나름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 시점에서 다섯편이 되면 더 이상 포함할 무엇도 없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이번 경우처럼 두 편에 한 편은 애초에 영화라고 말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기대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영화의 감독이 매튜 본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 이름을 듣고 발레 관련해서 뭔가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매튜 본은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매튜 본은 영화 감독이며, 그동안 상당히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