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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커스틴 던스트라는 여배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실 제가 그런 스타일의 여자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타운 이라는 작품의 실패가 영 아쉬웠고 멜랑콜리아 라는 작품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내밀었을 때 그렇게 반가울 수도 없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 역시 굉장히 특이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인데다, 바로 이 배우 때문에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뭐, 짐 스캐더스 때문에 기대를 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더군요. 일단 두 개의 세상이 서로 뒤집혀 있는 묘한 세계에서 만날 수 없다고 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 느낌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기대도 많이 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