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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코미콘 시즌이 얼마 전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에는 현재에 가깝지만, 영화제가 끝나고 난 시점에서야 이 글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별로 놀라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개인적으로 기대반 걱정반으로 이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작은 여전히 같은 사람이 했지만, 정작 영화를 만든 감독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 걱정되는 면들이 꽤 있죠. 물론 이런 작품의 경우는, 그냥 힛걸 포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레드밴드입니다. 일단 영화 느낌은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