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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시즌이 지나가고, 이래저래 참 관심 가는 영화들이 많이 생긴 상황입니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은게, 제가 아르헨티나 역사에 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또 아니라서 말이죠. 당시 군사 독재정권에 대한 재판을 다룬 작품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베니스 경쟁 부분에 오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지점이기도 합니다. 일단 한 번 지켜봐야죠. 굉장히 잘 나왓을 거라는 기대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돌이님 번역 자막 덕에 좀 더 이해가 쉬운 쪽입니다. 이미지 참 멋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