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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입니다. 제가 느즈막하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도 아카이빙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 상황이라 말입니다. 워낙에 강렬한 물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개봉이 정말 제 시기에 될 것인가는 미묘하기는 합니다. 저는 물론 이 작품이 코로나 사태 완화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미국 상황 보고 있노라면 정말 죽고 남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정말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너무 궁금한 상황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대단합니다. 문제는.....계속 이야기 하지만, 정말 제 때 개봉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