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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리암 니슨의 신작입니다. 동시에 자움 콜렛 세라의 신작이기도 하죠. 약간 재미있는게, 자움 콜렛 세라와 리암 니슨이 계속해서 같이 작업을 해 왔다는 사실입니다. 영화들은 꽤 단순한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의외로 만족스러운 면들 역시 가지고 있기도 했죠. 덕분에 이 영화 역시 기대가 됩니다. 자움 콜렛 세라가 그렇다고 리암 니슨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은 또 아니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기대 되고 말입니다. 일단 이번에는 범죄 음모에 빠져서 고생하는 사람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