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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소니에서 결국 한계를 심하게 겪었던 상황이고, 이 문제로 인해서 스파이더맨이 결국 마블 유니버스에 포함 되는 상황까지 갔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 외의 악당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한 이야기가 많았던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베놈은 아예 분리 라인을 탈 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온 판이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 첫 결실이죠. 그나마 톰 하디 이니 한 번 보겠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빙산의 일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