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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슬슬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묘하게 기대를 하게 되는데, 사실 배우진 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불한당을 만든 양반이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잔혹성을 상당히 강하게 드러내면서도 영화의 강렬함을 그 잔혹성에서만 끄집어 내는 쪽으로 집중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화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김을 받은 것이죠. 덕분에 이 영화 역시 기대를 하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본격 선거전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더욱 구금해지기도 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런칭 예고편이라 사실 별 거 없긴 한데, 강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