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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의 영화가 드디어 개봉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걱정하면서도 기대를 하는 것이, 일단 감독이 제가 잘 아는 사람인데다가, 나름 괜찮은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반면에,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영화의 끝도 없는 재촬영 소식이 영 영화를 걱정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었던 겁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그다지 좋게 다가오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일단 그래도 보고 평가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야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니 절대 피해가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묘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