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雷/Torpedo
물고기 모양으로 생긴 대 ( 對 ) 함선 공격용 수뢰이다. Torpedo의 어원은 스페인어로 전기가오리를 뜻하며 먹이를 공격하는 모습이 매우 유사해서 붙여졌다.
함정이나 항공기에서 발사, 투하하면 자체 추진 장치에 의하여 전진해 목표에 부딪쳐 폭발한다. 간단하게 수중 미사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보통 함선처럼 스크류를 돌려 추진한다. 일부는 로켓과 비슷한 추진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현대 어뢰는 크게 중어뢰, 경어뢰로 구분된다. 중어뢰는 잠수함이 수상함을 공격하기 위한 주요 수단이다. 적을 확실하게 파괴하려 큰 탄두에 유선 유도를 통해 정확도를 확보한다. 수상함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경어뢰는 수상함, 대잠헬기, 대잠초계기 등이 잠수함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들은 무게가 가벼우며, 간단한 조준 발사 후에는 음파, 항적 등을 파악하여 스스로 적을 탐지하여 추적한다. 유선방식보다 좋은 방식으로 보이지만 잠수함은 탐지가 매우 어려워서 단순한 추적 방식으로는 명중율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