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사진.글 © 절대미남자 1. 허밋로드 '지난 시간에 이어허밋로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트레킹 코스는 코디네이터가 알려준 추천 경로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앞서 그랜드캐년의 엄청난 풍경들을 봐 왔기에 이제부터는 또 어떨까 시작 부터 기대가 컸습니다. 안내 사항에 군더더기가 없어 어디서 뭘 해야 할지 명확하게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처음 찾는 곳이지만 이미 다녀온 곳처럼 실수 없이 트래킹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 구간은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허밋 레스트에서 시작해 피마 포인트까지 이어지는 코스였습니다. 총 길이 12.6km의 모든 코스를 걸을 수 없으니 한정된 시간 동안 어떤 코스를 걸어볼 것.......
그랜드캐년 투어 사진.글 © 절대미남자 지난 이야기 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오늘은 그랜드캐년 투어 2일차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1. 미국에서 캠핑이라니.. 나름 오랜 세월 캠퍼로 살아왔지만 미국의 스케일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텐트 피팅 같은 거 없습니다. 그냥 집을 끌고 다닙니다. 바퀴가 달렸다 뿐 그들의 캠핑카에는 침실, 부엌, 욕실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그냥 집이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저의 집이 돼 준 캠핑카도 웬만한 것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버너와 싱크는 물론 침대와 테이블도 내장돼 있죠. 시차 때문인지 일찍 눈이 떠졌고 본격적인 열기가 찾아오기 전에 밀린 일들을 마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