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이자 엑스맨에 등장하는 뮤턴트.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의 옛 리더이자 엑스맨의 일원이고 프로페서 X와 함께 뮤턴트의 희망이자 저항의 상징.
에릭 매그너스 렌셔 ( Erik Magnus Lehnsherr ) 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에릭 렌셔가 본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후 ( 1998년 ) 그 이름은 스스로 지어낸 이름이었다는 설정이 나오고, 최근 들어 ( 2008년 ) 태어날 당시의 본명은 막스 아이젠하르트였다는 설정이 새로 나왔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에릭이라는 이름이 워낙 오래 사용되었고, 매그니토 스스로도 에릭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매그니토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에릭이라고 하는 것이 대세. 본래 빌런으로 시작했으나 다만 매그니토가 빌런이 된 이유는 근본적으로 뮤턴트에게 맹목적인 적의를 드러내고 뮤턴트들을 차별하고 학살한 인간들이 주 원인이다. 때문에 매그니토는 빌런이 ( 였 ) 어도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이해와 동정표를 많이 받는 캐릭이기도 하다. 코믹스나 ( 실사 ) 영화판을 모두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껏 찰스나 엑스맨들, 아니면 다른, 자신의 아픔과 비애를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인간 여성들과 만나 사랑에 빠져 인간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을 내려놓고, 조용히 평범하게 살려고 해도 그렇지 않은 다른 다수의 인간말종 쓰레기들로 인해서 그 여성 ( 들 ) 이 살해당하는 식의 불행의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니까..., 현재는 엑스맨 시리즈의 안티히어로 격.
캐릭터의 모티브는 말콤 엑스라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그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프로페서 엑스는 마틴 루터 킹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 그런데 한편으론 [초기에는 그냥 악당이었지만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펜을 잡으면서 매그니토를 단순한 악당이 아닌 투쟁가로 바꾸었고 그 과정에서 말콤 엑스의 이미지를 추가했다고 한다]. 사실 스탠 리 시절에는 그냥 악당 A 수준으로 뮤턴트 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그 깊이는 없는 편이었다.
이름인 Magneto는 [이용한 발전기를 뜻한다.]
마블 코믹스에서 닥터 둠, 베놈, 카니지, 타노스 등과 함께 최고의 악당 데드풀은 현재 빌런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나름의 선행도 하기에 히어로다.을 논할때 꼭 언급되는 인기 빌런이고, 다른 만화들을 통틀어도 조커, 렉스 루터 정도 외에는 그 위상의 악당을 찾아보기 어렵다. [코믹스 빌런 인기 랭킹]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