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면적 125.7㎢의 섬. 한국에서 6번째로 큰 섬 제주도 ( 1810㎢ ) , 거제도 ( 375㎢ ) , 진도 ( 354㎢ ) , 강화도 ( 300㎢ ) , 남해도 ( 298㎢ ) 다음의 넓이이다.인데, 원래 자연적 면적은 훨씬 작았지만 인천국제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대규모 간척사업이 진행되어 현재의 넓이를 가지게 되었다. 전체 면적의 절반이 인천국제공항 부지다. 위 위성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과거엔 4개의 섬 ( 영종도, 신불도, 삼목도, 용유도 ) 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간척을 통해 하나의 섬이 되었고, 용유도와의 사이에 있던 드넓은 갯벌이 공항 부지로 탈바꿈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가 조성 중이다. 차후 개발이 완료될 시에는 인구 17만이 넘는, 수도권 중소도시 규모의 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과거엔 섬과 섬을 잇는 제방을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했다. 주로 주민들은 어업이나 농사로 먹고 살았다. 염전이 각 섬 도처에 위치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문을 닫았다. 수도권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유일한 염전은 대부도의 동주염전 뿐이다. 원래 수도권에서도 전라남도와 마찬가지로 염전 사업이 매우 활발했으나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모두 폐업 후 철거 신세를 맞이했다. 이 중 금홍염전은 씨사이드파크에 포함되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간척 사업이 한창이던 2000년대 후반 울릉도의 면적을 추월하였고 울릉도 뿐만 아니라 완도까지 추월하였다. 이후 지속적인 추가 간척으로 안면도보다도 넓은 125㎢의 넓이로 확장되었다. 다만 5위 남해도와 2배 이상의 면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앞으로 간척을 좀 더 한다고 해도 더 이상 면적 순위가 올라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