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겹의 파이를 포개어 쌓고, 그 사이에 크림과 과일등을 넣어 겹겹이 쌓아올린 빵이다. 이스트를 넣지 않은 퍼프 페이스트리에 속하고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 이름이다. 별도의 토핑 없이 그냥 그대로 한 쪽씩 먹기도 한다.
'밀푀유'라는 단어는 "천 겹의 잎사귀"를 뜻한다. 참고로 영어 'foil'이 프랑스어 'feuille'과 동원어 관계이다. 이름의 유래는 보다시피 파이 하나가 수많은 밀가루 반죽이 낙엽이 쌓인 것처럼 겹겹이 쌓여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나왔다. 정석대로 만들면 총 2,187겹으로, 1,000겹조차 뛰어넘는다. 3절 접기 6번에, 페이스트리가 3층이므로, 총 2,187겹인 셈. 사진 속에는 다소 작게 만든 것이라 2층이고, 겹이 없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정석은 아니다.
프랑스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밀푀유'이지만 '밀피유'라는 표기도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