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쌍칼'. 첫 등장이 나름 임펙트 있는데, 부하들을 혼내준 정당한 보수로 얻은 영화표 2장을 낼름 꿀꺽하려했으니 쳐맞아도 싸다. 그 중 한 명은 칼로 허벅지를 찔렀다. 김두한을 찾아가 다짜고짜 빵먹고 있던 김두한에게 "니가 우리 애들 때렸어? 뭐 이런게 다 있어!"라고 외치며 싸다구를 날린다. 극 중 상황, 박상민의 표정과 효과음이 적절히 버무려져 이상하리만치 찰지다.
나름 멋진 캐릭터였으나 이 영화에 출연한 박상민과 신현준이 크게 어필한 탓에 같이 부각되지 못하고, 군에 입대 하게 된다 ( 단기사병 )
소집해제 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에서 조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1996년 최진실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고스트 맘마가 히트하면서 급기야 TV에서도 MBC 드라마 신데렐라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연급으로 성장한다.
이미연과 결혼하였으나 이혼 후 2005년 김남주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젊었을 때는 신데렐라에서 재벌2세나 신 귀공자에서의 주인공 역이 잘 어울리는 귀공자같은 인상이었지만... 요즘은 아이리스처럼 선 굵은 연기와 김승우의 승승장구와 1박 2일 같은 예능에서의 친근한 모습까지 두루두루 보였다.
1998년에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가장 최근에는 2009년 아이리스로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KBS 연예대상에서 본인 이름을 걸고 진행한 김승우의 승승장구로 2010년 신인상, 2011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엔 1박 2일 시즌2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연예대상 엘리트 코스 트리플 크라운 ( 신인상→우수상 →최우수상 ) 을 달성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