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부와 서부에 있는 군 ( 郡 ) . 영서지방의 중부에 동서로 길게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1,820.31㎢로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넓다. 시 중에서 가장 넓은 곳은 안동시로 1521.94㎢이다. 8.15 광복 당시 기준에 따르면 ( 이것은 아직 유효하다. 이북 5도 문서 참조. ) 휴전선 이북 ( 북한 ) 지역에는 홍천군보다도 훨씬 넓은 군들이 많다. 최종보스인 함경북도 무산군을 비롯해 평안북도 강계군, 함경남도 장진군·풍산군 등등... 제주도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마침 군 이름도 '넓을 홍 ( 洪 ) '이 들어가 있다. 비슷한 예로 광주 ( 廣州 ) 가 있었다. 원래의 광주는 지금의 광주시 영역 뿐만 아니라 성남시, 하남시, 의왕시, 수원시 일부, 화성시 일부, 안산시 일부, 남양주시 일부,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일부까지 관할하던 대읍 ( 大邑 ) 이었다. 또한 홍천군 내면은 면적 447.98㎢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면이다. 면 하나가 서울특별시 면적의 74%에 육박하고, 경기도 광주시 ( 430.96㎢ ) , 전라남도 광양시 ( 450.06㎢ ) 의 면적과 비슷하다. 근데 이 넓은 곳의 인구는 3,000명 정도. 참고로 명목상 행정구역인 이북 5도까지 포함하면 가장 넓은 면은 함경북도 무산군 삼사면. 2200㎢인 삼사면 하나만으로 홍천군을 쌈싸먹는다. 인구는 약 6만 9천명 정도로 강원도의 군 단위 행정구역 중 가장 많다. 다만 면적이 상당히 넓은지라 인구밀도는 매우 낮은 편.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기초자치단체인 양천구의 경우 면적 17.41㎢에 불과한 땅에 45만 3천여 명이 산다. 그래서 인구밀도가 26,205.6명. 홍천과 반대로 가장 면적이 좁은 구리시 ( 33.31㎢ ) 도 인구는 20만 명이 넘는다., 타 도시에 홍천군의 인구밀도를 대입해보면 서울 ( 605X38=22,990명 ) , 부산 ( 769.89X38=29,256명 ) , 천안 ( 636.2X38=24,176명 ) 등 인구수가 극강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쪽은 경기도 양평군과 가평군, 북쪽으로는 춘천시와 인제군, 남쪽으로는 횡성군, 동쪽으로는 강릉시와 양양군, 평창군 등과 접한다. 영동지방과 수도권에 모두 경계를 접하는 유일한 지자체이다.
심벌마크와 마스코트는 대한민국의 국화 ( 國花 ) 와 같은 무궁화다. 그런데 군화는 왜 진달래지? 이는 일제강점기 때 무궁화 보급에 앞장선 한서 남궁 억 선생이 홍천군 서면에 학교를 세우고 활동했기 때문이다.
2020년 8월 5일 [노래]가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