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마니커의 셀러리맨 출신인 윤홍근 회장이 설립한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 1995년 11월 15일 연천군 전곡에서 1호점이 오픈하였다. 1990년대부터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자회사로는 닭익는 마을, 올떡 등이 있다. BHC 치킨도 최초 BBQ 치킨의 자회사였으나 매각했다. 현재 BHC 치킨은 미국계 사모펀드의 소유였다가 박현종 회장이 투자를 받아 인수 했다. 박현종 회장은 삼성에서 비비큐 해외사업 전담 법인인 제너시스비비큐글로벌 대표로 스카웃 됐다. 재직 당시 BHC 매각 업무를 주관 했었다. BHC가 사모펀드로 팔린 후 BHC로 이직 해 회장이 됐다. 그래서 BBQ 윤홍근 회장이 BHC 이야기만 나오면 속았다면서 화를 내게 만드는 원인 제공 역할을 하고 있다. 괜히 양사간에 맞소송이 줄을 이은게 아니다.
기름지고 시즈닝이 강한 미국식 '치킨' ( 파파이스나 KFC 스타일 ) 과, 한국인의 입맛을 절충한 것이 특징. 특히 후라이드의 경쟁력이 높다. 큼직하고 바삭한 후라이드 스타일을 선보여 1990년대 후반부터 성공을 거두었다. 전성기 때 2,000개가 넘는 지점이 있었다. 현재는 1,800개 점 정도.
다만 양념치킨의 경우 양념이 진한 편. 다른 치킨 브랜드와 비교하면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연령 층이나 선호하는 맛의 스타일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싫어하는 사람은 케찹 맛이 강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BBQ의 양념은, 다른 양념치킨에 비해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편이다. 떡볶이맛 양념과 비슷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으나, 떡볶이 맛은 자회사였던 BHC 쪽이 더 가깝다. 2015년 양념 이름이 시크릿 양념으로 변경되면서 지속적인 맛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올리브유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다른 브랜드 치킨에서는 나지 않는 특유의 기름지고 달작지근한 냄새가 있다. 점포 주변만 지나가도 BBQ의 치킨 냄새임을 알 수 있을 정도.
1999~2000년 광고모델은 핑클. 당시 핑클의 광고 카피였던 '비비큐는 내 꺼야!'도 나름 유명세를 탔다. 동방신기, 원더걸스, 수지, 이종석, 투수 류현진, 배우 류승룡 등 수많은 광고 모델을 거쳐 현재 2016년 4월부터는 방탄소년단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모델은 하정우. 그러다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재발굴되면서 인기를 얻은 김응수가 새 모델로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2020년부터는 배우 이민호 한국의 MC 붐의 본명이다.가 광고 모델이다. 이후 네고왕에서의 회장의 조회수 공약에 따라 황광희가 모델로 1년 원래는 6개월이었지만 회장과의 묵지빠 대결에서 승리해 1년 확정 계약을 하게 되었다.
IMF 외환위기 시절 다른 치킨 브랜드가 최대한 절감하며 몸을 사릴 때, 오히려 공격적인 CF 마케팅으로 수많은 점주를 모아 몸집을 불렸다. 이 시기에만 500개가 넘는 지점을 확보한다. 따라서 현 점주들의 가맹점 설립 시기가 오래된 편. 외환위기 때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사람들이 점주로 자리잡고, 또한 이들이 이를 악물고 오랜 기간 BBQ 치킨을 운영한 덕에 프렌차이즈 전체의 치킨 제조 노하우, 즉 안정성이 커졌다. 치킨 브랜드가 많지 않았고 경쟁도 치열하지 않았던 시기에 순식간에 몸집을 불린 덕에 선점효과도 제대로 봤다. 여러모로 시기를 잘 탔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64 ( 문정동 ) 소재. 가락시장 8번 출구 바로 앞이다. 1층에서 본점인 패밀리타운점이 운영 중이다. 본점의 맛은 본사에서 직접 관리되어 다른 지점에 비해 월등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