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16번길 13 ( 광복동2가, 용두산공원 ) 에 있는 관광 탑이자 20세기 항도 부산을 대외에 나타내는 핵심 시설 디지털부산카드 초도발행분의 배경이 부산타워였다. 광안대교가 한창 공사중이던 시절인 90년대라 이때까지만 해도 부산타워가 부산의 핵심 랜드마크로 유효했다. 하지만 하나로카드의 마지막 발행분엔 당연히 광안대교가 들어가 있다.이었다. 지금은 공원을 비롯해 탑이 노후화되었고, 광안대교나 해운대 도심 등의 다른 화려한 랜드마크가 많이 생긴 오늘날에는 주로 광안리나 해운대 일대 풍경이 21세기의 부산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더 많이 쓰이면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줄어들었고, 현지인들도 부산타워를 딱히 자랑거리로 내세우지는 않는 편이다. 부산 지역 명물 중 하나로서 1973년 완성되었으며, 남산서울타워 ( 일명 남산타워 ) 보다 2년 앞서 준공되었다.
탑의 높이는 120m이며 위쪽에 송신 및 중계를 위한 용도인 철탑은 없다. 이후에 지어진 탑들에 비하면 비교적 높이가 낮고, 자체 편의시설도 없는 순수한 전망탑이다. 관광 상권인 남포동에서 정 가운데 있고, 탑이 세워진 용두산의 높이도 딱 49m 밖에 안 되는 언덕에 불과하다. 실제로 보면 그냥 산책하러 올라가는 장소에 세워놓은 관광물 정도의 느낌이다. 2017년 7월 1일부터 운영은 CJ푸드빌에서 하고 있다.
하지만 CJ푸드빌에서 적자를 이유로 계약을 파기하고 운영권을 반납해 2021년 1월 1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2021년 2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타워의 새로운 운영업체 BN이 선정되었으며 리뉴얼을 거쳐 2021년 6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