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u's Hongkong Cuisine, Guangzhou. 한국이었으면 넉넉잡아 20분이었으면 끝났을 입국심사를 2시간 가까이 기다리고서야 간신히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다. 우리를 본 현지 에이전트가 아주 반갑게(?) 맞아 주었다. 난 그렇게 반갑진 않은데 (..) 어쨌든 밖으로 나오니 습도가 아주 높은지 후덥지근 하고, 사방에서 경적소리가 울린다. 음..역시 여기저기서 빵빵 대니 이제서야 좀 중국에 온 것 같다 ㅎㅎ. 시끌시끌..후덥지근. 광저우 Baiyun 공항 출구 현지에서 준비한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 이름이 Royal Guangzhou 였나..생각보다 훌륭한 곳 이었다. 물론 숙박비는 훌륭하지 않았다. 2박에 25만원 돈을 냈다. 하여간 중국도 싸지 않다니까.. 옵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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