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후기 생맥주 마셔요 주변친구들과 지인들로부터 나는 나름 공인받은 "술꾼"이다. 술 좋아하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종목이 있다. 맥주랑 와인만... 보드카랑 위스키, 꼬냑, 진, 소주, 독주, 빽주 이런거는 진짜 싫어함. 쏘주는 대학교때 그렇게 들이붓고 마시고 하다가 독일유학 떠나오면서 영원히 빠이빠이 하게 되었다. 그러다 해외 타지에서 보리음료가 물보다 저렴하니 계속 마시다 아예 체질이 됨. 고로 비어파가 되었다. 쏘주는 이제 2병도 다 못마실 것 같은데. 여튼 저번 아일랜드 여행의 목적이자 이유. 직접 갔었던 더블린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리뷰를 해본다. 사실 여기 갈려고 아일랜드 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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