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가이덴의 주인공 류 하야부사의 디폴트 무기. 생긴 건 특별할 게 없이 그냥 좀 폼나게 생긴 일본도. 닌자 용검전에선 검신에 용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용의 송곳니로 만들었다고 하는 전설의 검으로서, 용의 일족 ( 당연히 하야부사 가문 ) 은 이 검으로 태곳적 날뛰던 사악한 흑룡을 때려잡았다고 한다. 참고로 그 힘이 너무 대단해서 용의 일족이 아니면 제대로 쓰기도 힘들다고.
류를 도살자 ( … ) 로 변모시키는 무기이며, 이것 하나만 있으면 류는 그야말로 천하무적. DOA 1편을 제외하면 안들고 나온 적이 없는, 그야말로 류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무기다. 아예 류의 데뷔작 제목이 닌자 용검전이니 말다했다.
1편 당시엔 사실 류가 제대로 전승받은 게 아니라 그냥 조 하야부사가 맡기고 간거였는데 흑룡환 사건때 류가 보여준 학살활약을 보고 조 하야부사가 정식으로 용검을 물려줬다고 한다.
닌자 가이덴 3에서는 가면의 섭정과 싸우다가 류가 저주에 걸리자 류의 오른팔에 흡수되어 버린다. 이후 검이 없는 류를 위해 하야테가 자신의 검인 진란마루를 보내주게 된다. 조 하야부사의 말에 따르면 일전에도 류와 같은 저주를 받은 용의 일족이 있었는데, 완전히 저주에 흡수돼서 마지막엔 용검만 남았다고 한다.
용신이 내려준 신성한 검답게 여러 가지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1편에선 도크에 의해 마인화의 저주에 걸린 류가 이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마인화의 진행을 늦춰주기도 했다. 심지어 죽은 자의 소생까지 가능해 시간상으로 마지막 이야기인 닌자 용검전 2의 엔딩에서는 죽은 아이린을 부활시키는 기적을 일으킨 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