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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우즈베크어: Toshkent 러시아어: Ташкент 영어: Tashkent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중앙아시아 최대도시. 인구는 약 2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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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다....
3/13/2018
이제 E-7으로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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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 소련 8티어 구축함 타슈켄트
7/26/2016
키예프를 탈만큼 타고 드디어 8티어 구축함 타슈켄트를 열었는데... 키예프의 절륜한 성능에 심취해 있다가 타슈켄트 스톡을 새 함장과 함께 굴리려니까 이건 뭐 -_-;; 왠만하면 그냥 타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지 못하고 자경 떡칠을 했습니다 타슈켄트 스톡은 도저히 사람이 타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에요 -_-;; 특히 구축함의 본질인 정찰과 점령 모두 스톡 상태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위 티어 구축함에게도 화력으로 밀리면 뭘 어쩌라고... 타슈켄트의 장점은 구축함치곤 굉장히 높은 체력과 이전 단계까지 쓰던 것보다 사거리가 두 배로 늘어난 어뢰를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런 장점은 결국 모듈을 교체한 다음에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스톡 상태에서는 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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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쓰는 우즈베키스탄 출장기 # 4 양, 양고기를 먹자!
1/31/2014
일하러 왔으면 일을 해야지! 찰싹! 오랜만에 다시 쓰는 우즈베키스탄 출장기. 9월 도스틀릭의 하늘은 높고 쨍하고 구름이 많았다. 타슈켄트 시내에서 차로 최소 30분은 이동한 것 같은데, 외곽으로 나오자마자 밭매는 여성분들의 모습이 드문드문 보이고 차선이 없는 도로가 이어졌다. 이날의 훈련은 한 차례였기 때문에, 또 도스틀릭 초행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하염없이 달리는 이 상황에 약간 불안했더랬지. 그렇게 도착한 도스틀릭은 정말 사방에 아무 것도 없이 휑하고 덜렁 훈련장만 있고. 이런 곳으로 사흘 가량 출퇴근을 했던 것 같은데 덜덜 달리며 바라본 밭에는 김태희는 없었다는거(결국 이게 중요하다). 하여, 일을 했으니 어찌됐든 좋다, 밥을 먹자! 며 우리는 콘스탄틴을 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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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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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우즈베키스탄 출장기 # 3 그래도 우선은 관광
1/31/2014
앞에서도 쓰긴 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고시환율대로 돈을 바꾸는 건 멍청한 짓 취급을 받는다. 1달러에 1300~1500숨에 불과한 고시환율과 달리 암시장에 가면 2100~2300숨 선에서 바꿔주니까, 엄청난 손해인 셈. 이런 암시장 환전을 막기 위해 곳곳에 경찰들이 깔려있지만 그래도 다들 일상처럼 하는게 이런 암시장 환전... 물론 한국사람들이 하기엔 여러모로 쉽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우즈베키스탄 가이드 친구가 있어서 환전을 좀 편하게 했다. 보통 한국사람들은 타슈켄트 시내에 있는 한인식당에서 주인들을 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한인식당의 환전률은 작년 9월 당시 1달러에 1800~1900숨 정도. 동전도 없이 5숨, 10숨, 뭐 이런 식으로 자잘하게 나뉜 지폐들을 뭉텅이로 들고 다니면서 계산하는데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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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낄릭광장 (1)
두서없이 쓰는 우즈베키스탄 출장기 # 2 처음 묵어본 5성급 호텔(...)의 추억
1/31/2014
어찌어찌하다보니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문제는 아직 환전을 못해서 수중에 숨이 하나도 없다는 것. 물이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밤 10시를 넘어가다보니 환전할 곳도 없어서 눈물을 삼키며 화장실에서 물을 먹었다는 흑역사는 잠깐 접어두고. 우리가 묵었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그랜드미르 호텔. 나름 별 다섯개짜리 호텔이다. 우리가 다녀야할 파흐타코르 스타디움과 멀지 않은데다 시내 한복판에 가까운 곳이라 여러모로 교통은 편하고 좋았다. 그래봤자 운전기사 딸린 렌트카로 움직였지만... :D 그랜드 미르 왼쪽에 있는 유리벽 건물은 콘티넨트(KONTINENT)라는 대형마트로, 타슈켄트에서는 거의 백화점급 위상을 자랑한다. 지하에는 한국처럼 마트가 있고 별도로 입구도 따로 나있어서 가족들끼리 쇼핑나오는 경우도 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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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미르 (1)
우즈베키스탄 (17)
두서없이 쓰는 우즈베키스탄 출장기 # 1 "으아니 우즈벡이라니 의사양반"
1/31/2014
출장을 다녀오면 보통 쓸 수 있는 것보다 쓸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이 남는다. 이제 겨우 두 번의 해외출장을 다녀왔을 뿐이지만 어디라도 남겨놓지 않으면 어느 순간 나 자신조차 까먹을 것 같아서 조금씩이라도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람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동네를 내가 또 태어나서 언제 가보겠는가(는 당장 2년 후에 또 갈지도 모르지만) 그러니 우즈베키스탄 여행출장기를 써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더라. 우즈베키스탄에 간 것은 작년 9월. 입사 후 첫 해외출장이었다. 김태희가 밭갈고 송혜교가 서빙하는 나라(...) 정도의 인식밖에 없었던 탓에, 출장이 결정되고 난 다음 이것저것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삽질도 많이 했다. 가장 어려운 건 역시 짐싸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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