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이웬 골목에 있는 중국전통 식당, 강녕회관 2017년 4월 7일 오후 12시 40분 생각해보니 새벽에 인천공항 가기 전, 삼각김밥 하나씩 나눠먹고, 비행기 기내식으로 햄버거 하나 먹고, 찌모루시장에서 전병 나눠먹고, 피차이웬에선 오징어 꼬치 하나, 전갈꼬치 하나 나눠 먹은 게 우리 일행이 먹은 것 전붑니다. 종류로 보면 먹긴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어른 넷, 아이 둘이 나눠먹었으니 12시를 넘긴 시간에 배가 고픈 것은 당연하죠. 새벽 5시부터 일어나 움직였으니 말이죠. “가이드님, 우리 점심은 어디서 먹나요?”“아! 바로 여깁니다” 우리의 새신랑 가이드님은, 피차이웬 골목 안쪽에 있는 식당으로 우릴 안내했습니다. 아! 이렇게 좋을 수가~~ 꼬치 먹던 바로 그 골목에 이런 큰 식당이 있었구나!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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