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개발사. 1979년 창립. 후술하겠지만 회사명은 캡슐 컴퓨터의 약자이다. 현재 본사는 오사카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의 대표적인 게임 기업으로 꼽힌다. 사실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라는 인식에 비해 유명한 게임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나마 캡콤 이외의 알려진 기업이라면 대전액션게임 붐 시절의 경쟁사였던 SNK 정도. 코나미도 설립 당시에는 오사카에 있었으나 이미 게임으로 유명해졌을 때 고베로 옮겼고 1990년대에 도쿄로 이전하여 현재는 도쿄 기업이다. 다만 오사카에 국한시키지 않고 간사이 지역 전체로 본다면 의외로 명작을 뽑아낸 일류 게임회사가 많다. 교토만 해도 닌텐도가 있는 지역이다. 오락실 시절부터 시장을 석권해 왔고, 비디오 게임계에도 손을 뻗어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