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 출신의 록 밴드. 1960년대의 독보적 아이콘이자 대중음악을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록 밴드이다. 영국 출신 뮤지션들이 미국에 진출하여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브리티시 인베이전 ( British Invasion ) "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내어, 당시 침체되어 있던 록 음악에 새로운 바람과 활력을 불어넣었고 더 나아가 대중음악의 주 장르를 스탠다드 팝에서 로큰롤으로 변화시키며 전 세계에 록 밴드 음악 열풍과 청년 문화의 폭발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더불어 대중음악에 상업성과 예술성이 공존을 모색할 수 있게 기존 음악계에 끊임없는 혁신을 가해 새로운 길을 닦아놓은 문화 예술적 선구자였으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 빌보드 차트 No.1 싱글 21개로 역대 1위 ( 2위는 머라이어 캐리의 19개 ) , 음반판매량 최소 2억 5,000만 장 이상, 추정치 6억 장으로 2위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약 1억 장 차이로 상회한다. 물론 이 두 가지 기준으로 상업성을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 척도 중 하나임은 틀림없다.로 평가받는다. 음악성, 상업적 성공, 영향력, 시대정신 등 어떤 부문에서도 빠지지 않고 최상위권에 위치하기에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 팬들에게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되며, 1960년대 초까지 지속되던 현대 음악과 스탠다드 팝의 시대를 끝내고 1960년대 이후의 개방적인 문화 사조로 변화시키며 대중음악의 현대화를 이끌었다.
비단 대중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계 전체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극소수의 아티스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제로 1960년대 이전까지는 검열 등의 보수적인 풍조가 만연해있었다. 비틀즈 이후로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같은 개방적인 사회 풍조가 유행하고 결정적으로 마돈나의 등장으로 문화적 자유주의가 대두되어서 지금의 자유로운 이미지가 생긴 것. 비틀즈는 존재 자체만으로 대중문화사의 거대한 분기점이기도 한 것이다. 1965년 Rubber Soul의 발매로 한 앨범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취급하는 시도도 하였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최근의 많은 레트로 대중음악 팬들은 비틀즈 시대 이후의 음악을 주도적으로 듣는다. 물론 1950년대의 로큰롤 시대의 음악을 듣는 경우도 당연히 있지만, 1958년 빌보드 차트 개편 이후로 대중문화를 전반적으로 크게 바꾼 것은 비틀즈이기 때문에 상당수 비틀즈의 음악을 듣거나 그 이후 새로운 아이콘이 된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듣는다. 이는 50년대 로큰롤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사망하고, 비틀즈 ( 엄밀히 말하자면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 ) 가 현존하는 아티스트들 중 최고참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 1950년대의 경우 1930~40년대 고전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클래식 시대의 특징과 50년대 특유의 반항아적 특징이 결합된, 대중문화적인 과도기로 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