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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스탄
라자스탄 주는 인도 서북서 쪽에 위치한 주로 면적은 342,239 km^^2^^로 남한의 3.4배에 달하는 인도에서 가장 큰 크고 아름다운 주이다. 인구는 2017년 기준 75,984,317 명으로 한반도의 인구와 비슷하다. 서북부에는 타르 사막이 넓게 펼쳐저 있다. 주도는 자이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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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새를 사랑하신다면. baratpur, Keoladeo national park. 1/19
1/31/2014
노을 속에 앉아 있는 새, baratpur, rajhastan, India 철새는 애초에 세계화된 동물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을 때부터도, 사람들이 각기 저마다 사는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고 상상하지도 못하던 시절부터도 새는 수천 키로미터를 넘나들며 세계적으로 살아왔다. 사람들은 새를 좋아하고 그 새들에 문화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에서도 학이나 까치, 제비등은 좋은 의미를 부여하며 보살펴 왔다. 흥부가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고쳐서 강남(중국)으로 보냈던 얘기부터 시작해서 우리에겐 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국가라는 것이 생기고 사람들은 새가 날아오는 곳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한국에도 여러곳이 있다. 철새 도래지, 천연 기념물 등의 이름으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는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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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이뿌르의 야경을 뒤로하고 1/18
1/31/2014
city palace, Udaipur, Rhajastan, India 우다이뿌르에서 마지막날이다. 해가뜨기 전에 숙소근처 호숫가를 거닐며 해가 뜨는것을 봤다. 역시 인도답게, 이곳에서도 샤워를 하는 사람이 있다. 숙소에 돌아와 짐을 싸서 맡겨놓고 그동안 미뤄뒀던 시티팰리스와 자가디쉬 템플을 보러 나간다. 맨날 지나다니기만 하고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지 않았다. 먼저 자가디쉬 템플 시티팰리스로 가는 길목에 있다. 나름 올드타운쪽의 길목 엷은 회색빛으로 깔끔하다. 벽은 수많은 조각으로 장식돼 있는데눈에 띄는건 역시 카마수트라이다. 탑을 따라 쭉 돈다. 대규모 군대의 조각이다. 코끼리에 웬 짐승들이 달라붙어 있다. 탑에 머리를 대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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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다! 라자스탄의 전통 춤. 우다이푸르, 1/17
1/31/2014
우다이뿌르 첫째날 : 인도의 베니스, 예쁜 물의 도시, 우다이뿌르. 1/16 둘쨋날은 아침에 일어나 꾸물거리다 라낙뿌르 사원을 찾았다. 우다이뿌르 방문에서 참 잘 했다 싶은게 라낙뿌르 사원 방문인데 예쁜데다, 라자스탄의 교외 풍경이 아름다웠고 자인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 이날 라낙뿌르 사원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뒀다. (참 예뻤던 자인교 사원, 라낙뿌르 1/17) 이번 포스팅은 라낙뿌르에서 돌아오는 길부터 시작해서 저녁 때 본 라자스탄 컬쳐쇼의 사진들이다. 원숭이와 바위가 아름답게 조화된 길 원숭이가 다리를 막고 안통과시켜줄 기세다.하지만 버스기사는 무시하고 달렸고바로 앞에쯤 갔을 때 원숭이는 도망갔다. 이거슨 사람. 푸릇푸릇 아름다운 길. 3시간이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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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베니스, 예쁜 물의 도시, 우다이뿌르. 1/16
1/31/2014
우다이뿌르는 인도의 라자스탄의 남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자이뿌르에서는 야간열차로 연결돼있고 조디뿌르에서도 버스등으로 연결돼 있다. 메마르고 척박한 라자스탄의 다른 도시와 달리 우다이뿌르는 호수의 도시이며 풍요로운 느낌이다. 호숫가에 위치한 시티팰리스는 다른 라자스탄의 성들과 달리 여성적이고 유럽적인 모습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동방의 베니스라 불리는 우다이뿌르는 외국인관광객들 뿐 아니라 인도 현지인들에게도 신혼여행지로 인기높은곳이다. 우리는 우다이뿌르에 2박 3일을 보냈다. 화려한 성보다 우리에겐 깨알같은 먹을거리들, 골목의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아름다움, 그리고 근처의 도시 라낙뿌르가 더 매력적인 곳이었다. 우다이뿌르에는 새벽에 도착했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깜깜한 상태였다. 론리플래닛의 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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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뿌르의 견고한, 황량한 성. 1/15
1/31/2014
Amber Fort from Jaighar Fort, Jaipur, India, 2013. 1.15 자이뿌르 첫날 : 자이뿌르에 와서 봄을 만나다. 1/13, Jaipur 자이뿌르 둘쨋날 : 자이뿌르, 화려한 라자의 도시 1/14, Jaipur 자이뿌르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같이 다니던 친구와 별로 사이가 안좋았고 하루 따로 다니자고 했다. 내 목적지는 아메르 포트, 그리고 거기서 산길을 따라 자항기르 포트까지 걸어가서 시티센터로 내려오는 것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시티센터쪽으로 걸었다. 걸어서 한 30분 걸린다. 거대한 소들이 거리를 막고 있다. 할 마할, 그리고 그 아래 도로를 지나는 수많은 차들. 출근시간인지 도로가 붐빈다. 할라마할이 있는 사거리는 버스등의 종점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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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뿌르, 화려한 라자의 도시 1/14, Jaipur
1/31/2014
자이뿌르에 와서 봄을 만나다. 1/13, Jaipur 둘째날 느지막이 길을 나섰다. 아침에 빨래도 해 널었다. 이 도시는 카츄리로 유명하다. 유명하다는게 딱히 맛있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그렇다기보다는 어딜 가나 카츄리를 판다. 기차역에서부터 길거리의 온갖 가게들까지. 라씨를 파는 라씨가게에서도, 간식을 파는 스윗가게에서도 카추리를 판다. 우리도 아침을 카츄리로 해결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아주 저렴하고 뭔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인디안커피하우스에서 커피와 아침을 보충하고 올드시티로 걸어서 갔다. 자이뿌르에서 살 수 있는 컴퍼짓 티켓, 즉 종합입장권은 자이뿌르에서의 일정을 쫓기게 만들었다. 300루피를 주고 살 수 있는 종합입장권은 아메르포트, 잔타르만타르, 할라마왈, 나랑가르, 알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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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뿌르에 와서 봄을 만나다. 1/13, Jaipur
1/31/2014
자이뿌르 자이뿌르에 도착한건 오전이었다. 역 안에 있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도시의 지도와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버스정류장 앞에 있다는 싼 숙소를 향해 걸었다. 우리가 생각한 장소에 그 숙소가 있었다면 그닥 힘들지 않았을테지만 론리의 지도는 약간 잘못됐었고 우린 꽤 헤맸다. 그 숙소를 찾는 과정에서 300루피짜리 숙소를 봤지만 이제까지 우리가 묵어온 숙소에 비하면 비쌌다. 하지만 그 가격은 이제 성수기가, 그것도 한국인 여행객들이 밀려오기 시작한 이 시기엔 비싼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 자이뿌르에서 우리는 한동안 많이 마주치지 않았던 한국인 여행객들의 무리들과 만났다. 우리가 가이드북에서 본 숙소는 싼 방이 다 차 있었고 우리는 한참을 더 걸었다. 인터넷에서 본 다른 숙소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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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뻤던 자인교 사원, 라낙뿌르 1/17
1/31/2014
우다이뿌르에서의 3일, 하루정도는 근교를 나가보고 싶었다. 서너시간 거리에 여러 후보들 중에 자인교 사원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라낙뿌르로 결정했다. 우다이뿌르에서는 정확히 세시간 거리. 우다이뿌르 공영터미널에서 라낙뿌르행 버스를 쉽게 탈 수 있다. 70루피.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길이라,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니란 생각에 부담스러웠던것도 사실이다. 또 자인교도가 아니면 열두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고민을 좀 했다. 게다가 아침에 늦잠까지.. 하지만 꾸역꾸역 출발을하고 열시쯤 버스를 탄 것 같다. 기대치 않게 경치가 무척 좋았다. 사진으로는 미처 담지 못한, 황량할 거라 생각한 라자스탄의 길 풍경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버스도 탈만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황량하지만 종종 있는 식물들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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