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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 위치한 사옥.
"라면은 농심이 맛있습니다" 자체 판매하는 나무젓가락에 쓰인 문구. 다만 라면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점유율인지라 묘한 느낌이 난다.
스낵은 농심
대한민국의 식품업체이자 농심그룹 계열사이다. 사명은 말 그대로 農心, '농민의 마음' 을 뜻한다. 창업주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이며,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 형제끼리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공업 시절 당시 신춘호 회장은 형인 신격호 회장에게 라면사업을 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이를 신격호 회장이 크게 반대하면서 두 형제 사이가 틀어졌고, 결국 롯데공업주식회사를 만들었다. 삼성, 신세계, CJ가 같은 뿌리라는 것은 유명하지만, 의외로 농심과 롯데가 형제 기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많은데 형제간의 불화로 일평생 서로 소 닭 보듯 하는 사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농심이 롯데의 자회사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서로 다른 회사이다. 식품 분야에서 서로 품목을 침범하지는 않았지만 2010년에 롯데쇼핑이 PB상품인 롯데라면을 출시하면서 이 경쟁이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생산은 팔도, 판매는 롯데쇼핑에서 담당. 물론 롯데 계열사에 한해서 판매하긴 하지만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등등 유통 업종에선 거의 모든 분야에 진출해있다. 물론 농심이 이겼다. 다만 기업규모는 롯데그룹 식품산업 부문이 농심그룹 기업규모보다 2배가까이 더 크다.
주요 상품은 인스턴트 라면이며 라면은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라면 뿐만이 아닌 과자류도 판매한다. 해외 수출에 관해서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상품으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 육개장 사발면, 새우깡 등이 있다. 또한 미국 켈로그사와 합작으로 농심켈로그를 설립해 켈로그사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외식체인 '코코이찌방야'도 운영중이다.
노조는 한국노총 식품노련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