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 설립한 회사이다. 정식 명칭은 THQ Inc.이지만 통칭 THQ로 부른다. 믿기 힘들겠지만, 창업자가 쿠소게로 유명한 LJN의 창립자, 잭 프리드먼이다. 회사 이름도 그것을 암시하는 듯한데, LJN이 게임 사업에 진출하기 이전에 했던 사업이 장난감 사업이었기 때문. 한국 팬들은 솝 두벌식 자판 기준으로 한영키를 누르고 THQ를 쳐보자. 듀냐, 샨새교와 같은 케이스.이나 떼치큐 등으로 부르기도. 다만 쿠소성은 ValuSoft라는 10달러 이하 가격대의 게임만 제작하는 하위 브랜드로 다 몰아넣은 듯하다. 이 ValuSoft는 게임스팟에서 최악의 평점대를 기록한 게임들이 줄줄이 다 이 회사 물건일 정도로 LJN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사원은 2010년 기준 2000명 이상으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 게임사였다. 제작과 퍼블리싱 모두 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구에는 명작 게임을 잘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편이었다. 스맥다운 시리즈와 레드 팩션 시리즈, 세인츠 로우 시리즈 등이 있으며, 2009년 출시한 UFC 시리즈도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 국내 게이머들에게 Warhammer 40,000의 인지도를 넓히는데 큰 공헌을 한 Dawn of War 시리즈도 THQ의 게임. 초창기에는 본사에 16명 정도만 둔 채 본사에서 아이디어가 나오는 데로 외부 개발팀과 계약, 하청을 주어 라이센스 게임을 개발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시장이 변화하는 2000년대 초부터는 각종 개발사와 인력들을 인수해가며 THQ 내부에 직접적으로 개발 스튜디오를 두어 제작까지 담당했다.
EA만큼은 아니어도 알게 모르게 개발 스튜디오들에게 발매일에 압력을 넣는 회사였다. 대표적인 예가 스토커 시리즈. 이 때문에 개발사 GSC Game World는 첫편만 THQ를 통해 내놓고, 후속작은 딥 실버를 통해 출시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평가는 좋지 못했다. 해당 문서의 기타 항목 참조. 이러한 이유였는지 3편은 직접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