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의 주. 미국에서 두번째로 넓은 주로서 미국에서 가장 큰 주는 알래스카. 하지만 본토처럼 인구가 많지 않고 인프라도 구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텍사스가 가장 넓은 주가 된다. 면적은 약 69만 6천㎢ ( 남한 면적의 6.94배 ) , 인구는 28,995,088명 ( 2019년 기준 ) .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도시는 휴스턴이다. 텍사스는 왠지 한국인에게 선인장과 소 밖에 없는 시골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 인구나 경제 규모가 매우 큰 주 ( State )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순에 속한다. 2019년 기준 텍사스의 GDP는 1.7조 달러에 달하며 미국 총 GDP의 10% 정도에 해당되며 독립국으로 가정할시 세계 1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 경제규모보다 조금 더 크다. 주의 면적은 알래스카 ( 170만 ㎢ ) 에 이은 미국 내 2위, 미국 본토의 주들 중에 1위다. 여담으로 미국에서 3번째, 미국 본토의 주들 중 2번째로 큰 주는 캘리포니아. 인구 역시 캘리포니아 ( 4000만 명 ) 에 이은 2위이다. 1990년 미세하게 뉴욕 주를 제친 이래 지난 20년 간 인구가 716만 명 증가해 747만 명 늘어난 캘리포니아에 이어 2번째로 많이 증가한 주이다. 같은 기간 뉴욕 주가 180만 명 증가한데 비하면 엄청난 증가다.
면적으로는 프랑스보다 크고 독일이나 일본의 2배이고 남한의 7배 정도이다. 인구는 3천만 가량인데 총GDP 는 한국과 비슷한 정도이고 미국 GDP의 8-10% 가량. 따로 독립해도 세계 11위 권의 경제규모로 한국이나 캐나다급 이다.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
주도는 오스틴이다. 오스틴 또한 재미있는 슬로건이 있는데, 바로 Keep Austin Weird, 오스틴을 계속 이상하게다.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소규모 자영업들이 강세를 보이는데 최근 월마트 같은 대규모 슈퍼마켓들의 진출이 활발해지자 자영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든 슬로건이다. 오스틴은 주도일 뿐만 아니라 세계 라이브 뮤직의 수도 ( Live Music Capital of the World ) 로 불릴만큼 음악과 예술을 중요시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직 페스티벌인 SXSW ( South by Southwest ) 을 매년 주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3월 중후반쯤 되면 텍사스에 난리난다.
벌록 텍사스 주 역사 박물관 ( BULLOCK TEXAS STATE HISTORY MUSEUM ) 에 있는 Lone Star
별명은 The Lone Star State. 즉, "하나의 별". 모토는 "우정 ( Friendship ) ". Texas라는 단어가 '친구', '동맹'을 뜻하는 Caddo족 언어의 단어 'tayshas'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주민 부족 이름인 Caddo를 '친구'로 오해해 Caddo로 우정 타투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마마무 화사와 휘인. 주기가 성조기를 단순화한 형태인데, 텍사스 공화국 시절에도 저걸 썼다. 칠레 국기와는 조금 비슷하지만, 텍사스 주기는 별을 포함한 파란색 사각형이 위아래에 걸쳐 있고 칠레 국기는 그것이 위에만 걸쳐 있다. 역사로는 칠레 국기가 20년 정도 앞선다.
주화 ( 州花 주의 상징꽃 ) 는 블루보넷이며 꽃을 선정할 당시 카우보이는 선인장과 더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블루보넷은 텍사스에서만 자생하는 야생화였으며 아름다우면서도 척박한 환경에서 잘 살아남기 때문에 주의 꽃이 되었다. 매년 3월 ~ 4월 쯤이 되면 온갖 동네에 듬성듬성 빨갛고 푸른 꽃밭이 생긴다.
주를 상징하는 견과류는 피칸이고 주를 상징하는 동물은 롱혼 ( Longhorns ) 과 아메리칸 쿼터 호스 ( American Quarter Horse ) 벌키라고 불리는 엄청나게 빠르게 뛰어 다니는 말인데 미국에선 보통 경주마로 사용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흔히 카우보이들이 타고 다니는 바로 그 말이다.가 있다. 둘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 개척을 하고 스페인 사람들이 가축을 좀 들여 왔는데 얘네들이 척박한 텍사스 땅에서 적응하면서 만들어진 품종이다. 롱혼은 텍사스하면 생각나는 엄청나게 긴 뿔 달린 소가 롱혼이다. 보통 텍사스의 스포츠팀에서 롱혼 머리 로고를 되게 많이 사용한다.
특유의 보수성, 국수주의, 터프함 등으로 인해 사실 텍사스에선 총 가진 사람은 쉽게 볼 수 있는지라 반강제적으로 ( ? ) 타인에게 공손한 편이라는 의견도 있다.대외적인 이미지는 람보를 지역화 해놓은 동네 느낌이다.
텍사스주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인 스페인어 발음으로는 '테하스'라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