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대지(생텍쥐페리) - 한 걸음의 힘.
어린 왕자 작가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책이다. 비행기 조종사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간 삶을 성찰한다. 2장 <동료들> 편에 동료 비행사 기요매가 안데서 산맥에서 조난당한 극적인 생존 이야기를 전한다. 극한의 추위인 안데스 산맥에서 하루밤을 지내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료들은 모두 그가 죽은 줄 아는데 며칠 뒤 살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영화 40도의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걷기를 선택한다. 그는 닷새 낮과 나흘 밤을 걷는다. 미끄러질 때에 돌로 변하지 않으려면 빨리 일어나야 했다. 추위로 인해 시시각각 돌처럼 굳어져 갔고, 넘어진 다음 잠깐 동안의 휴식을 맛본 탓에 다시 일어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