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에서 승전한 프랑스가 신성 로마 제국으로부터 이 지역을 전리품으로 획득한 이후 프랑스 땅이었다 독일 땅이기를 반복한 알자스-로렌 지역의 대표 도시이다.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주의 주도였으나, 2016년부터 시행된 프랑스 행정 지방 제도 개편에 따라 현재는 그랑테스트의 주도이다.
인구는 27만명, 광역권 인구는 광역 76만 ( 독일 쪽까지 합치면 93만 명 ) 으로 프랑스에서 7번째로 큰 도시다. 2010년 기준 인구로 파리 : 225만 ( 광역 1,200만 ) - 마르세유 : 85만 ( 광역 170만 ) -리옹 : 50만 ( 광역 220만 ) - 툴루즈 : 46만 ( 광역 120만 ) - 니스 : 34만 ( 광역 100만 ) - 낭트 : 28만 ( 광역 87만 ) - 스트라스부르 : 27만 ( 광역 76만 )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