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4LEAF, 테일즈위버의 등장인물. 달의 섬의 전대 검의 사제인 일리오스의 외동딸이다. 본명은 이솔레스티 ( Isolesty ) 로, '고귀한 고독'을 뜻한다. 이름의 유래는 "고립시키다"라는 뜻의 영어 Isolate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단어는 라틴어 insulare가 어원이다. 이솔렛이 태어날 당시 사제였던 일리오스는 자신의 아이의 이름을 지을 권리가 있었는데 일부러 섬 사람들과 다른 식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섬 사람들의 이름이 대부분 그리스식 이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질적인 이름.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아왔었다.
오른쪽에 흰색이 섞인 특이한 짧은 금발과 분홍빛 눈동자,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 작중의 묘사에 따르면 매우 아름답지만 부서질 듯 연약한 미모가 아닌 전사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싸늘함이 깃들여 있는 외모라고 한다. 이 외모는 아버지인 일리오스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그 역시 매우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나이는 보리스보다 3살 연상이다. 만으로 나이를 세기 때문에 4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보리스보다 4살 연상이다. 보리스와 이솔렛이 만났을 때가 이 때라 이 때는 4살 연상이라고 나온다. 보리스의 선생님이기도 했기에 보리스는 이솔렛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이솔렛이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라고 해서 호칭은 그냥 이름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