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곡교천 은행나무 길을 먼저 둘러보고 바로 현충사로 이동했습니다. 곡교천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 풍경을 보여 주었다면, 아산 현충사는 정반대로 붉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두 곳의 색이 완전히 달라서, 같은 날 두 장소를 연달아 보면 대비가 정말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저처럼 아산 여행 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은, 가능하다면 하루에 두 곳 모두 둘러보시길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걷는 현충사 숲길 현충사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웅장한 소나무 숲이 시원하게 펼쳐졌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길 양옆을 채운 소나무들이 가지를 쭉 뻗고 있어 천연 터널 같은 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DJfMjE0/MDAxNzY0NjgxNjk2MjAw.fvDFGR3_OCaG81tyLG4ZkP3L03SZUREDW0Wr7qpJzG8g.hHovYHUn_IqlUFjzUpcyK_8NIOyDOYfUN2g0MN05dGgg.JPEG/%BE%C6%BB%EA_%C7%F6%C3%E6%BB%E7171-20251202.jpg?type=s3" />